지난 7월 23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원포셰에서 GCELL이 주관한 아제르바이잔 문화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글로벌 문화 경제교류 협회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AZERBAIJAN TEA DAY" 라는 주제로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자국의 문화와 역사 등을 홍보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여 주셨습니다.

특히 람지 테이무로프(Ramzi Termourov) 주한 대사님 뿐만 아니라 본국을 대표하여  외무부의 엘누르 마마도프(Elnur Mammadov) 차관님께서도 참석하여 아제르바이잔의 역사적인 도시 슈사에 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희 디지카고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이자 항구도시인 바쿠(Baki) 를 통한 위험물 운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 항공사는 유럽향 항공운송의 물류거점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T/S 화물을 많이 취급하고 있으며 산유국으로 풍부한 물자의 공급도 가능합니다. 헝가리와 폴란드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리튬 배터리 공장으로 수출입 운송도 아제르바이잔을 통해서 이미 상당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우리와의 다양한 문화적인 교류 뿐만 아니라 산업과 물류 부분에 있어서 많은 협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