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디지카고 임직원 일동이 뜻을 모아 신명 보육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신명 보육원은 저희와 같은 인천시에 위치하였고 아름다운 47명의 아이들을 보살펴주시는 헌신적인 30여명의 선생님들께서

함께 하시고 있습니다.  1952년에 설립되어 오랜 기간 많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오셨고,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아픔을 위해 안 보이는 곳에서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적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었고 앞으로 작은 힘을 모아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퇴소하게 되는 아이들에 대해서 사회적인 관심과 노력,

취업연계 등의 부분에 기여할 수 있다면 더욱 보람있고 뜻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력과 함께 아이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신명 보육원 :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 749  [전화] 032-522-3944 ​

http://www.sm1952.or.kr/main.asp ​